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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6 웬일과 왠일 (4)
  2. 2007/10/29 심심풀이 (8)
  3. 2007/10/23 미군들의 한국어 따라잡기 (8)
  4. 2007/09/19 교환학생 어려운거 아닙니다~도전하십시요!! (6)

웬일과 왠일

Posted by 영문과 언어 : 2008/08/16 01:20
생뚱맞을지는 모르겠으나 오늘은 잠깐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 집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요즘 인터넷상에서 편한대로 글을 쓰는 추세가 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올바른 표기법은 알고 있어야 할 것 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이 웬일과 왠일입니다.
올바르게 숙지해, 공식적인 자리에서 틀리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웬"은 뜻하지 않게, 생각지도 않게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어떤 경우를 당하게 됨을 의미하는 관형어입니다. 그리고 "왠"은 "왜인"의 줄어든 형태로 "어떤 이유인지"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왠 일이니"라고 하면 "어떤 까닭에서인지"라는 의미이며, "웬 일이니"라고 하면 "뜻하지도 않게, 또는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나 놀람"을 의미하는 일종의 감탄사 정도가 됩니다.

여기서 감탄사라고 함음 "웬 일이니?"라는 물음 그 자체가 자신의 놀라움을 뜻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한정지어져 있을 뿐 특별한 대답을 원하는 질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띄어쓰기를 했을 경우에 해당되며, 붙여 쓴 상태로는 "왠일"이라는 표기는 하지 않습니다. "어찌 된 일"이라는 의미로 된 하나의 단어로 붙여 쓸 경우에는 발음을 중심으로 하는 현대 맞춤법 표기에 따라 "웬일"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즉 "왠 일이니?"와 "웬 일이니?"는 서로 다른 의미의 말이며, 붙여 쓰는 경우 "왠일니니?"은 잘못된 표기이며, "웬일이니?"는 "왠 일이니?"와 같은 의미를 갖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았을 때 끊어 읽으면서 "왠 일이니?"라고 하면 무슨 까닭으로 선물을 주느냐는 질문이며, "웬 일이니?"라고 할 때에는 생각지도 않은 선물에 놀랐음을 의미하는 말이 됩니다. 붙여서 읽을 때에는 "왠"와 "일"이 만나게 되면서 전설모음인(혀 앞부분에서 발음이 나오는 모음) "ㅣ"의 영향을 받아서 "ㅙ"가 조금 더 혀 앞에서 발음이 나는 "ㅞ"로 바뀌게 됩니다. 이 때는 발음을 기준으로 하여 "웬일"이라고 표기하고, 그 의미는 "어떠한 까닭인지?"를 뜻하게 됩니다.

출처 : 금성판 NEW ACE 국어 사전

~장용은

심심풀이

Posted by 영문과 언어 : 2007/10/29 22:08

한때 이야깃거리 였었는데요.
심심해서 그냥 올려봤습니다.

~장용은
태그 : 이야기, 장용은

미군들의 한국어 따라잡기

Posted by 편집부 언어 : 2007/10/23 21:45


보기 좋습니다. 아직도 일부에선 미군에 대한 편견이 많이 남아있지만
극소수가 부각 되어지는것 뿐입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 도 많고 배울것도 많습니다.
아~ 나도 맨날 버터 묵으면 김치먹고 트인분 처럼 트일라나~ -_-

~윤우영


오늘은 Northern State University의 한국인 학생클럽(이하 KESA)의 활동중  가장 큰 행사인 KOREAN FESTIVAL의 대해서 올려봅니다. 한학기당 큰행사가 있는데 KOREAN CULTURE NIGHT 와 KOREAN FESTIVAL이 있습니다. 그러나 행사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많은 인원과 돈이 필요한 관계로 저번학기부터 1년에 한번으로 KOREAN FESTIVAL로 줄였습니다. 사진들은 저번학기에 있었던 KOREAN FESTIVAL 사진과 약간의 KOREAN CULTURE NIGHT 사진들 입니다. 사진소개는 CAPTION로 대신하고 일단 학교 설명이 부족한 관계로 설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NSU 즉 저희와 교환학생 교류를 맺고 있는 미국의 학교 이름입니다.위치는 MINESOTA주 옆에있는 SOUTH DAKOTA주이며 한 예로(코요태 어글리에서 주인공이 BAR에 Job을 구하러 갔을때 옷차림을 보고 North Dakota 출신이냐며 비아냥 되는 부분이 나오죠) 즉 미국에서 그렇게 큰도시에는 속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사람들이 너무나 착하고 학생들 또한 너무나도 너그러울수 없답니다. 정말 최고~!!

그리고 저희 학교에서는 현재 7명이 가 있으며 이번학기부터 1년을 시작으로 교환학생을 시작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이 있으나 정보부족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일단 제가 알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면 돈이 많이 들어서 걱정입니다.

교환학생을 가게되면 tuition fee는 단지 관동대학교에 내기만 하면 됩니다. 즉 관동대에 돈을 내고 학교는 미국에서 다니게 되는 셈이 되는거죠.

2. 생활비가 많이 들꺼 같아서 걱정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기서 학교 다녔을때(2005년)한달에 50만원 정도를 썼습니다. 거기서 저 용돈 적게 쓸때25~30썼습니다. 물론 밥도 잘해먹었고(솔직히 cafeteria 2~3일 이용하면 질립니다. 바쁠때 빼고는 거의 잘 안먹게됩니다. 매일 햄버거,프라이 음식 매일 먹는 상상해보십쇼)

3. 기숙사비와 그 이외의 비용

기숙사비용 한학기에 $1100~1400정도 듭니다. 왜 차이가 나냐 싱글룸이냐 더블룸이냐 하는 문제이지요 그이외의 비용은 students fee 즉 학생회비등이 조금 더 들어가고 한국학교와는 다르게 credit당 들어가는 비용이 조금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어학연수를 미국으로 가게 된다면 2000만원이상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비하면 이건 정말 엄청나게 적은 액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동의 하십니까~?!^^

4. 영어 공부를 잘 못해서 지원자격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dual degree가 학교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1+1제도는 되었지만 2+2를 추진중입니다.)3학년2학기때가서 4학년 2학기때 돌아오는것과 2학년을 마치고 4학년때 돌아오는것 지금 1학년 여러분들 그리고 2학년 여러분들 후배님들은 아직 창창한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OEFL시험 준비하십시오. 학기중 틈틈히 준비하시고 방학때 학원다니면서 STUDY GROUP만들면서 공부하십시오. 그거 보기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IBT61점만 넘기십시오PBT 550입니다. 어렵습니까?? 저같으면 도전이라도 해보겠습니다. 학교생활 멋지게 하고 싶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학교도 다니고 그들의 문화와 삶의 방식 생각등을 배울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5. 가서 적응을 못할까봐 걱정 됩니다.두렵습니다.

저 영어 완전 못했습니다. 진짜 입니다. 지금도 못합니다만..^^:그래도 그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가서 실패하고 온사람>?? 없습니다!! 가면 본인도 모르게 적응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거기서 노는것도 공부입니다.(물론 한국사람과 놀면 안되고~^^:)


또 어떠한 질문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저도 많은 사람들한테 들었던 질문들을 위주로 올려보았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을 물어보시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S. 사실 이번에 1명 온다는 소식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재학생 여러분 정말 좋은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시길 빌겠습니다.

~ 원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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