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매표소를 통과하면 이렇게 한눈에 펼쳐진 '소버린 힐'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자~다들 무엇을 하고 있길래 이렇게 분주할까요?
영국국기 'Union Jack'이 보이시나요? 아직이때까진 영국의 점령기였고, 정식 호주 정부가 출범하기 전이라 이렇게 사실상 '영국'의 통치기간이었음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군대 다녀오신 남자분들은 이런 천막에서 지내는 고충(?)을 아시겠지요. 금광을 캐면서 지내다보면 이런 생활을 피할수 없다고 하네요. 군사 훈련중인 곳인줄 알았습니다 ^^;
왠 말이냐구요?ㅋ마굿간이 있더라구요. 1850년대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다 보니 마을을 한바퀴 돌수 있는 마차를 볼수 있는데. 잠시 말이 쉬어가는 마굿간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한컷. 원래 멜번이 '멜번컵'이라는 경마로 유명하기 때문에 말 구하기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나란 제주도에 가야지 쉽게 볼수 있지요 ^^
마을 주민으로 보이는 분이 말을 한마리 한마리씩 이렇게 고삐를 잡고 데려와서 물 한모금씩 먹이는 모습입니다. 마굿간에 있는 말보단 조금 정리가 잘 된 멋진 말이었습니다 ^^
가만히 말을 보다보니, 발이 신기하게 생겼더라구요. 무슨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발에 털이 수북하게 나 있어서 걸을때마다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조금은 특이했습니다.
배가 고파서인지 본능적으로(?) 처음 들어간 곳은 바로,'Hope Bakery' 우리나라로 치면 '희망 빵집'인가요ㅋ빵과 쿠키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근데 가격이 의외로 비싸지 않았습니다. 다들 Hand-Made 였고, 1850년대 복장을 재현하기 있어서 조금은 특이했습니다.
이 분들은 뭘 이렇게 구경하고 있는걸까요? 대충 짐작은 하시겠지만, 사진관 맞습니다.
1850년대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곳입니다. 사진또한 흑백으로 나오기 때문에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간혹가다 동양인들도 찍은 사진이 있긴 했는데, 좀 많이 아니더라구요 ^^;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흑백으로 나옵니다. 1850년대 복장으로 입고 찍으니 많이 색다르죠? 아이들 사진이라 귀엽네요..^^
이곳은 포스터에 자기 이름을 인쇄해주는 곳인데.6불이나 해서 그런지 비싼 느낌이었는데. 사람들 반응이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종이 한장에 자기 이름 새기는데 6불이면 많이 비싼거 아닌가요...?ㅋ(6불=한화 약 5천원)
그 다음 들어간 곳은 사탕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역시나 'Hand-Made'제품이어서 특히나 아이들과 여성분들에게 인기였습니다. 단맛이 그다지 센것 같진 않더라구요.
기념품을 파는곳에 갔다가 발견한 재미난 사진 한장 찰칵. 나방 퇴치제인데요. 파리와 모기 퇴치제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Good Bye Fiends...라는 문구가 재밌네요. ^^
1850년대 복장을 한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마을주민이 있기에 같이한장 찍었습니다. 그저 좋아서 실실~ㅋ
삐걱삐걱거리는 목재 계단을 밟으면서 올라간곳은 여관이었습니다. 어찌나 소리가 많이 나던지, 한밤중에 이 소리 들으면서 어떻게 잠을 이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곳에선 중후한 유럽풍의 인테리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았지만 말이죠.
독방으로 보이는 곳. 퀸사이즈 침대 하나와 몇가지 가구 외엔 없었는데요. 독방이니 좀 비쌌을듯 싶네요.
그 다음은 아마도 4인실로 보이는 곳. 침대 4개가 나란히 놓여져 있네요. 가격은 물론 독방보단 쌌겠죠? ^^
다음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더니 이렇게 마을을 한바퀴 도는 '마차'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멜번에서도 관광용 마차를 볼수 있기에 그다지 신기하진 않았지만.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마침 이곳을 견학온 초등학생들이 몇팀 있었는데요. 마을 경찰 복장을 한 분과 무슨 대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민속촌은 민속촌인가 봅니다. 이렇게 많은 견학이 있는걸 보면요. ^^
기념품 파는 곳이었습니다. 주로 그때 당시의 의상과 액세서리들을. 마스크를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단단하게 벽에 박아놨더군요. 오페라의 유령이 갑자기 생각나는 이유는...?ㅋ
이런 모자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ㅋ
또 다른 곳에선 천장에 매달린 천사가 있었긴 한데...얼굴을 그리지 말았으면 좋았을것을...하는 아쉬움이..^^
금광마을이라 금을 캐던 곳도 있었습니다. 바위,돌등에서 금을 채취하고 필요없어진 바위,돌등을 걸러내주는 곳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굴러가던게 신기했는데. 알고보니 엔진등은 현대식ㅋ이더라구요.
방금 보았던 기계위로 올가서 찍은 마은 사진입니다. Gold Mine Tour라는 곳에선 5불에 40분 가이드 딸린 투어가 있었는데요. 마지막에 몇분간의 지하용 기차를 탈수 있다고 합니다. 전 40분동안 기차를 타는건줄 알고 착각하고 가서 물어본뒤에 急실망하고 다른곳으로 향했죠 ^^;
기념품을 파는 곳이었는데요, 종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종도 각 시간대별로 크기와 생김새가 틀렸습니다. 점심시간, 간식시간등...'자, 밥먹을 시간됐다, 들어오렴~!! 땡땡땡~~~' 상상이 가시나요?ㅋ
옆에는 양초를 만들기도 하고 파는 곳이었습니다. 옛날이야 전기가 없었을테니 이렇게 양초가 필수품이었겠지요. 이쁜 양초가 많았습니다.
크리스마스라고 이렇게 산타의 모습을 그려놓은 양초들도 있네요.
그 다음은 양초를 직접 만들어볼수도 있습니다. 때마침 견학을 온듯한 초등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양초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여러통에 각자 다른 색깔의 염료가 있고, 자기기 원하는 색깔의 염료통에 양초를 담그기만 하면 끝. 누가 누가 예쁜 색깔의 양초를 만들어 낼까요? ^^
마차도 전시를 해놓았습니다. 이때부터 Wagon은 역시 검정색이 대세였던걸까요? ^^
그 다음 찾은곳은 조금은 이색적인 곳이는데요. 바로 '볼링장'입니다. 볼링공과 볼링핀까지, 옛날에도 이렇게 볼링을 즐겼나 봅니다. 어찌나 신기하고 이색적이던지요.
돈드는것도 아닌데 직접 안 굴려 볼수 없죠?ㅋ 볼링공과 볼링핀은 모두 나무소재로 제작된것 같은데, 볼링공은 부겁더라구요. 손가락을 꼽을 구멍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굴려야 합니다. ^^; 꽤 무겁던데요. 옆에는 어린이용 볼링코트가 있었습니다.
볼링핀을 쓰러뜨렸으면 이렇게 직접(!) 볼링핀을 세워야 합니다. 스트라이크 했다고 좋아만 해야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볼링핀은 이렇게 나무로...중간에 나있는 긴 나무로 볼링공을 굴려주면 반대편에서 공을 받아서 시작할수 있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볼링 게임을 할수조다 없는 완전 수동형(!)입니다ㅋ
소방서입니다. 금광이다보니 사금을 채취하고 틀에 금을 녹이는 작업과 근처에 대장간등이 있어 언제나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보니 이렇게 소방서가 있습니다.
빨간색 마차냐구요? 그게 아니라 소방용 마차였습니다. 마차라기 보다 화재진압을 위한 이동용 소방 호스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마실 가시는 분들 발견(!)ㅋ이렇게 직접 마을 주민 복장으로 하시고 어딜 그렇게 가시는지? ^^
어느 가정집에 들렀다가 바깥에 있는 화장실을 보곤 웃음을 멈출수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아래쪽을 보시길..ㅋ
분명 사람이 들어갈수 없도록 못질을 해놨지만, 이렇게 장난스럽게 누군가 있는것으로 위장을 해놨네요ㅋ
이곳은 '마차'등을 제작하는 공업소였습니다. 마차의 '휠'을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지금으로 치면 버스라고 할수 있는 일종의 'Coach'이기도 한 28인용 마차였습니다. 어찌나 크던지요. 이 마차를 끌기 위해선 몇마리의 말이 있어야 할까...
고급 마차였습니다. 융 소재의 고급스런 내부가..왠지 많이 비싸지 않았을까 싶던데요? ^^
밖에 나오니 여전히 마을을 계속해서 돌고 있는 마차를 볼수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찍을수 있어서 좋긴 헀는데. 모래바람을 어쩔거야...-_-; 실제로 마차가 지나간뒤엔 이렇게 모래,먼지등이 장난 아니었겠죠?
근처 교회로 갔다가 종을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을 모으는 수단이었겠죠. 한번 울렸는데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요 ^^;
역시나 교회의 내부는 조용하고 근엄하고 진지한듯 합니다. 지금도 예배를 드릴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한바퀴를 거의 다 돌고 나서 중심지로 내려왔는데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직접 사금을 채취할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었는데요. 별도의 가이드나 설명 없이도 다들 세수대야 같은 것을 이용해 너도 나도 일확천금(?)노리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
이때 잠깐 '상황극'이 펼쳐졌는데요. 무슨 죄인지 마을 경찰이 한 여인을 잡아가더라구요.
방문객들은 재미있어 했는데 이들은 진지했습니다. 연행되는 여인네는 실제로 울지 않았지만 우는 연기를 하는등 녹록치 않은 연기력을 과시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진짜 1850년대로 온것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끝내, 이 여인네의 죄목이 무엇인지 밝힐수 없었습니다. 사금채취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또 한켠에서 찍은 민속촌 'Sovereign Hill'의 모습. 한쪽에는 별도의 작은 '차이나 타운'도 있었는데요. 당시 아시아인으로는 중국인과 베트남등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흐렸던 날씨가 더욱더 흐려졌습니다. 참 희한한 모습이 아닐수 없습니다..-_-; 영화촬영장 같죠?ㅋ 그나마 투어가 끝날 시점이라 다행..^^;
아까 마실나가셨던 마을 아주머니들이 또 어디론가 가시고 계시네요. 방문객의 사진촬영에도 흔쾌히 응해주시는 아주머니들입니다. 호주 민속촌 'Sovereign Hill'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모두들 추운데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행사라 그런지 벌써부터 그 열기를 느낄수 있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한국으로 치면 '민속촌'이라고 할수 있는 곳입니다.
멜번에서 가까운 'Ballarat'이란곳이 금광의 발견으로 인해 한동안 번성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초기 모습을 갖추게 해줬다고 합니다.
'Soveregin Hill'이라는 곳입니다.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되었는데요. 자연환경 투어와는 다른 것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