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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정동진 -Byronbay-

Posted by 영문과 여행 : 2007/12/27 14:5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호주의 '정동진'이랄수 있는 'Byronbay'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이런베이는 호주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해변의 작은 마을입니다.
인구도 그다지 많지 않고, 일년내내 서핑과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인해 그나마 시골의 한산함을 잊을수 있을 정도입니다.

남반구에서 가장 밝고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등대(Light House)가 명소이고,
이 등대에서 우리나라 이온음료의 CF를 촬영했다고 해서 유명하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을 찾아오는 한국 여자분들은 드레스를 가지고 가서
등대 밑에서 화보(?)촬영을 하고 싶다고 느끼기도 한답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호주의 첫 생활을 이곳에 있는 조그마한 어학원에서 시작을 해서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딜가나 시골의 인심을 비슷하다죠. 이곳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영어와 외국에 대한 걱정, 경계심을 서서히 무너뜨려 준것이 바로 이곳 주민들이었으니까요.

브리즈번에서 가까운 세계적인 '서핑 휴양지'인 Gold Coast 보단 덜 유명하지만..
호주인들에게 유명한 관광지라 Gold Coast보단 더 한적하고 휴양하기에 제격인곳입니다.


이제 곧 2007년도 끝이나고 새로운 2008년 한해가 찾아올텐데요.
모두들 올 한해 정리 차분하게 하시고 다가오는 2008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모두들 학생이신 만큼 학업에 충실하시고, 졸업하시는 분들은 사회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p.s 지난번에 말씀 드렸던 '상어와 서퍼의 아찔한 소개팅(?)' 포착 장면을 마지막에
올렸습니다. 원본사진과 확대사진 두장 올렸으니 잘 보세요~^^

~윤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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